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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2023년 서울 신축건물 100%제로에너지
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-02-24 조회수 2507
첨부파일  160224_2023년 서울 신축건물 100 제로에너지 설계기준 강화.hwp


 - 2023년 서울 신축건물 100% 제로에너지... 설계기준 강화


 - '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' 전면개정, 3.1부터 적용  .. 단열 등 성능기준 강화
 - 복잡.중복 성능평가 현실화해 건축추 비용.시간 절약, 에너지소비총량 평가 대상 확대
 - 민간건물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비율 연차별 로드맵 제시


 

서울시가 서울의 전체 온실가스 발생량의 약 64%를 차지하는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감축하기 위해 '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'을 전면 개정했다. 단열 등 건물의 성능 기준을 강화해서 건물에서 소비하는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.

'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'은 서울시에서 신, 증축되는 건축물이 갖춰야할 환경 및 에너지 성능을 규정하는 기준이다.

 

서울시는 개정된 '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'31일부터 본격 시행, 이를 통해 2023년 신축건물 제로에너지 실현과 2030온실가스 배출 40% 감축을 목표로 연차별 에너지 감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.

시행에 앞서 시는 시민, 에너지설계사 등 관계자들이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2월 말까지 한달간 서울시보,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공고한다는 계획이다.

제로에너지 건축물 : 단열 등 건물의 패시브 성능을 강화해 최소한의 냉난방으로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설계, 에너지를 90% 이상(전체 에너지의 60% 절감)을 절감하고 패시브성능으로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부분(최소 40%)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자급자족하는 건축물을 말한다.

패시브(Passive)

+

액티브(Active)


제로에너지빌딩

단열성능 강화

난방 에너지사용량 최소화

태양광, 지열 등

신재생에너지 적용

에너지 자급자족



'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'의 주요 내용은 복잡한 에너지 성능 평가체계 현실화 및 에너지소비총량 평가 대상 확대 단열 등 다양한 패시브(passive) 요소 도입으로 건물의 기본성능 향상 유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확대 로드맵 제시 등이다.
 
출 처 : 서울시 주택건축국 건축기획과